장염 증상과 장염에 좋은음식 및 식단관리

장염 증상과 장염에 좋은음식 및 식단관리

평소에 음식을 잘못 먹어서 감염된다는 장염, 정확한 질환명은 급성 위장염입니다. 음식섭취로 인해 장염에 감염되기도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장염은 오늘날 현대인에게 흔히 발명하는 질병으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 장염, 위장염의 증상과 식단관리 및 장염에 좋은 음식은 종합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염 원인

위장염으로 불리는 질환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4억명의 인구가 걸리는 질환으로 흔하디 흔한 질병입니다. 특히 장마철에 상한 음식으로 인해 감염이 잘되어 발병 횟수가 늘어나며 어린 유아들이나 성인들에게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염의 원인으로는 여러 바이러스가 있는데 성인의 경우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도 로타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가 장염의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아닌 음식물의 박테리아균에 의해 장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상한 음식 속에 들어있는 대장균, 콜레라균, 살모넬라, 등이 우리 몸에 침투해 위장염을 일으킵니다.

장염 증상

장염은 앞에서 말해드린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최소 하루에서 최대 3일의 잠복기간이 지난 후 우리 몸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설사와 구토가 시작되면서 속에서 메스꺼움이 지속됩니다.

-대표적인 장염 증상-

메스꺼운 느낌과 구토

빈번한 설사

식욕감퇴와 어지러움

트림과 딱국질

식후 배에 가스가 찬듯한 배부른 느낌

장염을 한번이라도 앓아본 사람들은 그 기분을 잘 아실꺼에요.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장염을 2번 앓아본 경험이 있는데 온몸에 힘이 빠지고 화장실은 하루에도 수십번을 왔다갔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장염증상으로 인한 설사와 구토가 지속된다는 말입니다.

미열의 두통도 동반하는 장염증상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처방을 잘 따르면 일주일 정도면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본인의 건강을 과시하고 이대로 있다가 괜찮아지겠지 하는 믿음을 맹신하다가는 점점 더 심한 증상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절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 및 관리방법

장염증상이 나타난고 우선 해야할 일은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일입니다. 아무리 장염에 좋은 음식을 먹고 관리를 한다고 해도 전문의가 처방해주는 치료법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무조건 병원을 찾아 주사치료를 하든, 영양제를 맞든지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방법이자 안전한 방법입니다.

- 장염에는 단식이 최고다!

그리고 집에서 장염에 좋은 식단관리를 해야합니다. 장염에 걸리면 우리 위를 비우는 것이 우선적으로 실천해야할 행동입니다. 우리 몸 속의 위장에 들어있는 음식물을 비워내야 감염이 더 진행되지 않습니다. 하루 정도는 꼬박 단식을 해야 위장 내의 음식물이 모두 소화되므로 의사 선생님들도 단식을 추천합니다.

-저당 식단으로 서서히 식사 시작!

장염 증상이 조금씩 완화되면 식사량을 조금씩 늘려갑니다. 식단 구성도 설탕이 들어간 음식물은 최대한 제외하고 섭취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세요. 특히 설탕이 첨가된 음료는 절대 마시지 않아야 하며 되도록 물로 탈수증상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있다면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 섭취를 늘려 탈수를 예방하자!

장염 증상으로 설사와 구토 증상이 동반된다고 말씀드렸었죠. 우리 몸에 있는 수분이 체외로 모두 배출되는 과정을 겪으면 탈수증상으로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셔야 해요. 하룻동안 단식을 할 때에도 물은 계속 마셔서 최소한의 영양분을 물로 채워야 합니다.

장염 예방방법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단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장염에 걸리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필수적으로 언급되는 손씻기 운동이 장염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음식물에 의한 감염도 있지만 사람간의 전염으로 인해 장염이 발생할 때도 있으므로 항상 손을 청결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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