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초기증상 예방 치료법
현재 의학계에 알려진 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폐암은 그중에 초기발병이 아주 중요한 암이며 사망 원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암 입니다. 폐암을 초기에 발견할 시 생존율이 아주 높아 생명에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할 정도인데요. 구독자분들도 다 알고 계시듯이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입니다. 폐암 발병원인의 약 70%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했다라는 학계보고도 있을정도 입니다. 폐암 초기발견 시 생존율이 높은데 비해 초기에 폐암을 발견하는 것이 힘들다는 사실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이유가 폐암 초기증상은 누구나 알 수 있을정도로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인데요. 그래도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정보는 의학 전문사이트의 정보를 기초로 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폐암 이란
폐암이 발생하는 우리의 장기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입과 코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폐로 들어가 신체가 살아 숨쉴 수 있게 해주는 장기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장기에 손상이 생길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폐암의 특징에는 조기 발견이 되면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아주 높다는 점이 있으나 반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려운 병이기도 합니다.
그럼 폐암은 어떻게 발생하는 것일까요. 폐라는 장기 속에 존재하는 세포는 열심히 자기 몫의 일을 하며 살아가다가 세포가 노화되고 손상되면 새로운 새포가 그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구세포와 신세포의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데, 손상된 세포가 그대로 자리하거나 나쁜 세포로 분열하여 폐 속에서 퍼져나가는 경우 종양이 생기고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현대 의학에서 폐암의 정확한 원인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폐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들은 많이 알려졌는데 그 중에 가장 위험한 요인이 '흡연'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예방 치료법>
폐암의 주범 흡연
담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기는 1870년대 부터 입니다. 그럼 폐암과 흡연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위해 1870년대 전후의 폐암 발병율을 비교해볼 수 있는데요. 예상한대로 담배의 대중화 시점과 폐암 발병의 증가 시기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말인 즉슨, 담배를 피는 것이 폐암을 일으키는 아주 큰 요인이 된다는 말이 됩니다. 학계에서는 약 90%의 폐암 환자가 흡연과 관련되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 중에는 흡연자도 있지만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암 환자도 있어 간접흡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흡연은 발암성 화학 물질을 호흡기를 통해 그대로 빨아들이는 행동과도 같다고 비유합니다. 담배에 들어있는 납, 카드뮴, 벤젠 등 암을 발생시키는 나쁜 화학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이죠. 흡연을 하게 되면 이런 나쁜 성분들이 섬모라고 하는 체내 세포를 파괴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데요. 섬모는 체내 박테리아, 발암 물질, 독소,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는 이로운 세포입니다. 담배로 인해 섬포가 제 역활을 못하게되면 유해물질이 그대로 우리 장기에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는 길만이 폐암의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첫걸음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예방 치료법>
폐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많은 전문서적과 웹사이트를 찾아봤지만 '폐암 초기증상은 A입니다'라고 명시된 글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폐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있어 구독자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에 알려드리는 증상이 한 달정도 지속된다면 충분히 폐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루빨리 병원을 내원해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하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정보로 폐암이 다른 신체 내 기관으로 전이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도 참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폐암은 무조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이 최우선시되므로 매년 꼭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 초기증상>
-지속되는 기침
-호흡 곤란과 가슴 통증
-기침과 함께 체외로 분출되는 어두운 빛깔의 가래, 피
-만성 피로
-쉰 목소리
-이유없는 체중 감소
-가슴에서 들리는 듯한 휘바람 소리
<폐암의 다른기관 전이 증상>
-간으로 전이: 누런 색깔의 피부
-두통과 뼈로 전달되는 통증
-약해지는 팔 다리
-어지러움증과 발작
<폐암 초기증상 예방 치료법>
폐암 예방
폐암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누가 뭐래도 금연을 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13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덧붙여, 40년을 흡연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0배가 넘게 폐암 발병 위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연구결과가 흡연의 악영향에 대해 보고 하고 있는데 구독자분들은 담배를 피우시겠습니까? 담배는 정말 좋은 것이 하나도 없는 악중의 악의 상품입니다. 또한 주위의 사람들까지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로 치부되어도 될만한 나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금연을 통한 폐암 예방법도 있지만 다른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한 폐를 유지하는 법도 있습니다. 우선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두말하면 잔소리겠지만 꾸준한 운동은 신체내의 장기를 튼튼하게 만드는 첫걸음이란건 다들 알고계시죠. 그리고 소각을 하는 행위 등을 실내에서 하지 않도록해야하며 공업지역에 왠만하면 가지 않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주를 최소화하며 매년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폐암 예방을 위한 행동지침입니다.
<폐암 초기증상 예방 치료법>
폐암 치료
폐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폐암의 발견시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기관지 내시경, 표적치료, 수술 등 각각의 환자의 폐암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하여 치료하고 있는데요. 아래에 각각의 치료방법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표기해보았습니다.
-표적치료법: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는 법
-화학적요법: 약, 정맥주사를 이용해 암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법
-방사선 치료법: 방사선으로 암을 치료하는 법
-수술: 직접적인 치료방법으로 기관에 존재하는 암 조직을 제거하는 법
여기까지 폐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구독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