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부산광역시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한 지방 대도시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여행객들의 숫자가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항상 주말마다 관광객으로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부산의 많은 축제 중에서 명지에서 열리는 '명지전어축제'에 대한 기억을 오늘 글에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전어는 가을이 제철이긴 하지만 갑자기 지난 명지 전어축제에 다녀온 기억이 떠올라 이렇게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합니다. 구독자 분들께 잠시나마 사진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명지시장 활어센터 방문기
명지시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활어센타가 밀집한 지역입니다. 부산의 낙동강을 경계로 사하구와 강서구가 마주하고 있는데 부산 본지역에서 낙동강만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시장이라 접근성도 좋습니다.
강서구 명지시장의 위치는 아래의 주소와 지도로 간편하게 찾을 수 있을껍니다. 부산교통은 지옥이라고 하는 말도 옛말이 되어서 최근에는 도심 교통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