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독감 차이 구분하기

코로나 독감 차이점 구분하기

올해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코로나19 때문에 하루하루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꽃샘추위와 함께 환절기도 찾아올 예정이라 코로나 바이러스와 독감을 구분짓지 못하고 혼돈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꺼 같은데요. 간단히 보면 감기나 독감, 폐렴, 코로나19까지 증상은 비슷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원인과 증상이 모두 다른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우리 몸에 자주 찾아오는 잦은 질병들과 코로나 바이러스, 오늘 이시간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과 독감 또는 감기의 증상을 미리 파악하여 누군가에게 닥칠 몸의 징후 반응을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알아보자! 독감, 감기 그리고 폐렴의 공통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을 제외한 독감과 감기 그리고 폐렴은 겨울철에 자주 발생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신체가 추운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약해지기 때문인데요. 실내의 난방으로 인해 실내와 실외의 기온차, 온도차로 인해 우리 몸이 급격한 온도변화에 적응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차고 건조해진 대기중의 공기로 인해 우리 콧속에 점막이 마르면 바이러스 균들이 접근할 수 있는 쉬운 경로가 만들어 집니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은 봄, 가을 시기보다 내부에서 사람들과 밀폐된 공간에 있는 시간이 겨울철에는 자연스럽게 많아 지므로 실내에서 사람과 사람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철에 독감과 감기, 폐렴환자가 증가하게 되는것입니다. 독감과 감기 그리고 페렴은 초기 증상이 모두 기침, 오한, 발열이 발생하며 일주일에서 한 두달까지 사람에 따라 회복하는 시기는 달라집니다. 보통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이고 감기가 오래가면 폐렴으로 발전한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잘못된 정보에 관한 답은 아래에 다시 한번 언급하겠습니다.

<코로나 독감 차이와 구분하기-ⓒPixabay>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증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2일에서 14, 15일 정도의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이 지난후에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잠복기 이후 코로나19 전염의 증상은 발열과 두통이 함꼐 오며, 인후통 기침과 가래, 숨 가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은 37.5도가 넘어간다고 말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적인 증상은 우리 신체의 폐를 손상시킨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폐 손상을 일으켜 호흡부전에 의해 사망까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낮은 노인과 만성질환자들이 전염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으며, 누구에게나 높은 발열과 함께 두통, 기침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무증상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니 지금 이 시기에는 조심 또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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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독감 차이와 구분하기-ⓒPixabay>

감기 증상과 예방

감기는 잘먹고 잘자고 잘쉬면 회복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문의사들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우리 신체가 감기 증상을 보일 때마다 처방약을 복용하게 되면 우리 몸은 그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나중에는 그 약보다 점점 더 독한 약을 써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심한 증상이 아닐 경우 하루 이틀정도 푹쉬기를 권유하는 전문의들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감기 증상으로는 코막힘과 가래, 그리고 두통과 함께 가벼운 미열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드문 경우이지만 심한 감기에 걸릴경우에는 오한과 함께 설사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니 놀라지 마시고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독감 차이와 구분하기-ⓒPixabay>

감기의 원인은 어림잡아 2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다양한 바이러스균으로 인해 감기가 걸리는데 의학계의 말에 따르면 너무나 다양한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를 예방하는 백신을 만들기 힘들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감기를 예방하는 백신은 없습니다. 추운 겨울이나

환절기에 몸의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것만이 감기를 예방하는 법입니다.

독감 증상과 예방

감기보다는 심한 독감, 이 독감의 증상으로는 감기와 비슷한 두통과 근육통, 인후통이 있으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복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기침은 물론 콧물도 나오며 호흡기 이상증세가 나타납니다. 독감도 길지 않은 시간에 회복하면 괜찮지만 감염기간이 길어지면 폐렴이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독감에 걸릴경우 병원을 빠른시일내에 찾아 진료와 처방을 받기를 권유합니다.

<코로나 독감 차이와 구분하기-ⓒPixabay>

감기는 예방백신이 없지만 독감은 흔히 말하는 독감예방주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A, B, C형 인플루엔자 독감예방 백신은 매년 2월말에 해당 년도 겨울철에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바이러스를 확인하고 WHO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을 만듭니다. 그러나 독감예방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절대 그해에 독감을 피해가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은 예방효과와 증상완화 효과가 있으며 전염시에 합병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독감 차이와 구분하기-ⓒPixabay>

손씻기 생활화

비누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세계인구의 평균수명이 50세도 안됬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다시 말하면 비누가 개발되고 세상에 나오면서 우리 몸의 바이러스를 죽이고 전염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했습니다. 감기, 독감, 폐렴 그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 모든 질환 및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청결유지입니다. 그 최고의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손씻기라는거 이제는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의학계의 말에 따르면, 손씻기 만으로도 전염성이 강한 질병을 7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지켜냅니다.

<감기, 독감, 폐렴 차이 이미지-ⓒ오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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