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저축계좌 조건정리

청년저축계좌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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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들인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청년저축계좌가 출시 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저소득층 청년들을 위해 사회에 적응을 돕기 위해 혜택을 주기위해 이번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청년저축계좌는 누가 신청을 할 수 있을까요? 누가 신청가능 하고 누가 나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이번 포스팅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저축계좌의 금액적인 부분은 간단합니다. 10만 원씩 3년 동안 저축하면 나라에서 1,440만 원이라는 목돈을 만들게 해준다는 취지로서 일반예금보다 4배다 더 되는 돈을 모을 수 있는 둘도 없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모든 만 13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들이 청년저축계좌를 다 발급받을 수는 없습니다. 

청년저축계좌 지원대상

그럼 누가 청년저축계좌의 지원대상이 되는지 알아봐야겠죠. 정부에서는 만 13세에서 39세 청년중에 저소득층 청년만이 이번 청년저축계좌의 지원대상자로 한정했습니다. 저소득층 청년이란 차상위계층을 일컷는 말로써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이 50% 미만이 청년들이 속한 계층입니다.  이 계층에 속한 청년만 이번 청년저축계좌의 선정대상자에 포함되는 거죠. 또한 중소기업 정규직을 포함하여 아르바이트, 계약직, 임시직 등 비정규직도 신청이 가능하니 구독자 분들의 현 소득상태부터 빨리 알아보셔야 합니다.

청년저축계좌 유지조건

위의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고 해도 마지막으로 까다로운 유지조건이 있습니다. 청년저축계좌에 가입한 청년은 무조건 국가공인자격증을 1개 취득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 1회씩 3년동안 한번씩 국가에서 지정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청년저축계좌가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청년저축계좌 공제유지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근로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중간에 실직하거나 퇴직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끝나게 되는거죠. 마지막으로 청년저축계좌의 필수조건 4는 지원금의 절반 50%는 사용했다는 사용증빙을 해야 공제가 유지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혼돈 되시는 구독자분들은 이것 하나는 꼭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청년저축계좌와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동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둘 중에 자신이 해당하는 분야로 신청해서 지원받아야 하며 꼭 우선 체크 하셔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는 분야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예정된 청년저축계좌 시행일은 올해 2020년 4월 1일 입니다. 아직 확정된 날짜가 아니기에 늦어도 상반기 중에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또다른 소식이 발표되면 구독자 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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