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이 라이프

탈모라는 증상은 인류가 생겨나면서 부터 인간의 숙제로 주어져 풀지못하는 퍼즐처럼 남아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 고대 이집트 시대에도 왕들은 탈모로 고민하고 치료제를 만들어 썼으며, 탈모를 감추기 위해 월계관을 쓰기도 했습니다. 

탈모의 의학적 정의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자리에 모발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우리 몸에는 구석구석 500만개에 달하는 털이 자라나고 있는데 이 모든 털들은 성장과 퇴행을 반복하며 우리 몸의 건강과 미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정상인은 퇴행기를 맞이한 털이 빠지고 난 후, 새롭게 털이 성장하여 그 자리를 채워냅니다. 그러나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은 빠지는 모발의 숫자가 새롭게 생겨나는 모발의 숫자를 넘어서 점점 더 빈 곳이 많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면 의학적으로 탈모라고 부릅니다.  특히 씻을때 눈에 띄게 많은 머리카락이 빠질 경우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일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라고 권유합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알려진 탈모 원인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원인부터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유전적 탈모 증상


지금까지 알려진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스갯 소리로 아버지가 대머리이거나 할아버지가 대머리면 아들 또는 손자는 무조건 대머리니까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틀린말이 아닌 것이 탈모 원인의 90% 이상이 유전적인 원인에서 기인하다고 합니다.

탈모에 관한 전문의 로버트 박사가 밝힌 내용을 보면, 남성은 20대 초반부터 유전적인 이유로 탈모가 나타나며 여자들은 40세가 넘어가면 절반이 유전적인 탈모 원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철분 부족으로 인한 탈모

우리가 섭취하는 영양소에서 철분이 부족해지거나 몸 속의 철분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면 탈모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철분 부족으로 인해 나타나는 몸의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이 빈혈입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모세혈관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두피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철분 영양제를 섭취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때문이라고 합니다.

흡연 음주가 탈모 원인


탈모는 두피의 모낭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 현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담배에는 두피의 모낭으로 가는 혈액 공급을 차단하는 독소가 들어있어 탈모를 부축인다고 합니다. 백해무익한 담배가 어떤 건강이든 해가 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지만, 탈모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두피로 가는 영양소 공급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꼭 해야합니다. 과도한 음주 또한 두피세포를 손상시키는 행동이므로 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스트레스성 탈모

TV나 잡지에서 만날 수 있는 CEO 혹은 정치인사들을 보면 대머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 보다는 그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견뎌야 했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스트레스가 탈모 원인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코티솔이라고 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스트레스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많이 분비되어 탈모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탈모 원인과는 달리 스트레스성 탈모는 점차 회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편안한 마음과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며 심신을 달래주면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탈모 증상은 완화된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화학 물질에 의한 탈모


헤어 패션도 패션 분야에서 한 부분을 차지할 만큼 머리카락으로 패션을 연출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염색과 펌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일반화가 되었죠. 이렇게 반복되는 염색과 펌은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두피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지게 되고 두피는 염색 및 펌을 위한 화학재료의 영향으로 모낭이 상처를 입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염색이나 펌을 해야되겠다면, 두피가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염색을 해야합니다. 


약물치료 중 탈모증상

피할 수 없는 탈모로 보는 것이 다른 질병을 위해 약물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탈모 증상입니다. 장기간 동안 약물의 힘을 빌려 병을 치료해야 되는 항암치료나 심혈관계 질환 등은 환자의 모발이 과도하게 많이 빠져나가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탈모 보다는 다른 질병 치료가 더 우선시 되어야하므로 이 경우는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이 없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먼저 생명과 직결되는 병부터 고치고 그 후에 모발관리를 하는 것이 당연하고 현명한 방법입니다.


남성호르몬과 탈모의 관계


마지막으로 전해드리는 탈모 원인은 남성호르몬입니다. 남성호르몬이 탈모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의아해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남자의 상징인 수염을 자라게 해주는 것이 남성호르몬이지만,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원인을 파악하고 의학계에서는 탈모 치료를 위해 남성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탈모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하게 하거나 미녹시딜을 두피 외부에 바르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7가지 탈모원인을 정리해봤습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도 좀 쉬워질듯하여 이렇게 알려드리는 것이니 탈모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탈모에서 벗어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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