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나이 프로필 논란

배현진 나이 프로필 논란

전직 아나운서 출신 배현진은 현재 국회의원으로 정치계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배현진은 국민들에게 TV로 많이 알려진 인물이 정치계로 진출한 케이스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현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언론에 자주 오르내리며 많은 구설수에도 본의아니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국회의원은 아직 30대라는 젊은 여성의원이라는 점과 아나운서 출신의 뛰어난 미모로도 대중들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직 국회의원 배현진의 모든 것, 배현진 나이, 배현진 프로필, 그리고 많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배현진의 활동에 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배현진 프로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현진 국회의원은 1983년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38살이 되는 여성으로 현재 배현진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배현진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 출생으로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2학년을 마친 배현진은 숙명여자대학교로 편입하여 국어국문학과 정보방송학을 복수전공을 하고 학사졸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배현진 국회의원은 석사학위도 취득했는데 북한대학교대학원에서 북한학을 공부했었습니다. 학사졸업을 하고 난 후, 배현진은 2008년에 MBC 아나운서로 2000:1에 가까운 경쟁률을 이겨내고 공채로 당당히 입사합니다. 

이후 MBC 국제부 기자와 월드컵 아나운서, MBC 5시뉴스 등 다양한 언론 프로그램을 거쳐 MBC 뉴스데스크의 여자 앵커로 당당히 카메라 앞에 서게 됩니다. 이후 활발한 앵커활동을 이어가던 배현진은 2013년 11월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잠시 휴직후 2014년 4월에 기자로 복귀하게 됩니다. 지난 MBC 노조 파업사태 시기에는 노조에 가입했하고 탈퇴하는 등 파업에 동참과 불참을 오가며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른 적도 있습니다. 이런 파란만장한 MBC아나운서 및 기자시절을 겪은 배현진은 제21대 전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을에 도전장을 내밀어 당선되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정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사진=배현진 인스타그램 trustbhj>

배현진 정치 경력

전직 MBC아나운서 배현진은 2018년 3월에 퇴사를 결심합니다. 퇴사하고 이틀 뒤 2018년 3월 9일 배현진은 당시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하여 정치인으로 세상에 다시 이름을 알립니다. 자유한국당 위원이 되자마자 배현진은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서울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되어 같은 해에 있었던 2018년 재보궐선거를 준비하는 듯한 행보를 보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서울 송파을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최재성 의원에게 약 25%뒤진 표를 획득하고 낙선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현진은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계속해서 지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그 외에 자유미디어 국민행동 운영위원과 2020년에 들어서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청년공감 레드팀의 팀원으로 정치활동을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맞이한 2020년 총선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난 20대 선거에서 패배를 한 서울 송파구을 지역구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결과는 50%가 넘는 지지율을 얻어 당당하게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됩니다. 배현진은 만 36세의 젊은 나이로 국회에서 국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게 된거죠. 이후 미래통합당의 원내대변인의 직책까지 맡으며 국회의원 배현진의 역량은 점점 커져가고 있으며 현재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의 직책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진=배현진 인스타그램 trustbhj>

배현진 논란

국회의원 배현진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후로 많은 언론보도의 중심에 선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정치계 입문 과정과는 다른 좀 특별한 케이스이기도 하며 눈에 띄는 외모의 여성 의원이라 그럴까요. 국회의원이 되기전부터 언론은 배현진의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를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론사 노컷뉴스 CBSi는 배현진 의원의 수상경력이 부풀려 졌다며 대대적인 보도를 합니다. 이에 대해 배현진은 스피커 상 수상이 베스트스피커상 수상으로, 은상이 대상으로 잘못전달되어 표기되었다며 의도적인 부풀리기는 아니라고 해명하며 보도했던 노컷뉴스 CBSi를 상대로 1억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언론사의 손을 들어주며 원고 배현진의 패소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이 후 배현진이 CBSi언론사에게 소송비를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처음엔 주지않았다가, CBSi측이 압류와 추심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자 배현진 의원이 300만 원을 전하고 이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배현진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난 후에도 그녀의 논란은 계속해서 언론사의 주요기사로 세상에 알려집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자살 사건이 있으후 배현진 국회의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에게 병역의혹을 제기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 일을 두고 진중권의 뼈를 때리는 비난, 비판이 이어졌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말도 안되는 의혹을 제기한다고 하며 이미 판결이 난 사건을 지금 부친상을 당한 아들에게 할 말이냐고 사죄하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두고 미래통합당 내부에서도 배현진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며 당분간 이런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배현진 인스타그램 trustb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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