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서진용 스포츠 커플

이재영 서진용 사랑이야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커플은 누가 있을까요. 최근에는 김세진 진혜지 배구선수 출신 커플이 있고 농구선수 박경상과 황연주 배구선수 커플도 있습니다. 양궁 종목에는 박경모 박성현 커플도 있고 배드민턴에는 김동문 라경민 커플도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열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자배구선수 이재영과 남자 야구선수 서진용이 연애 스토리와 함께 각각의 스포츠 종목에서 활약상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구선수 이재영 프로필 연봉

쌍둥이 배구선수로도 유명한 이재영 선수는 이다영 선수의 쌍둥이 언니입니다. 배구선수 출신 어머니인 김경희 전 선수의 쌍둥이 딸로 1996년 전라북도 익산시 출생입니다. 가족관계는 언니 1명과 쌍둥이 여동생 이다영 그리고 남동생 이재현과 함께 1남 3녀의 대가족을 이루고 있네요.

이재영의 공식 키는 178cm로 배구에서 레프트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블로킹 높이는 196cm, 스파이크 높이는 298cm로 국내 최고의 레프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배구는 초등학교 3학년에 시작하여 전주 중산초와 경해여중, 선명여고를 거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재영이 흥국생명에서 받는 연봉은 4억 원이며 옵션 2억 원이 추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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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이재영 수상기록

2014-2015 시즌에 프로배구에 뛰기 시작한 이재영은 그 해 V리그 신인 선수상을 획득합니다. 그리고 2018-2019시즌에는 소속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챔피언 결정전에 올려 우승을 차지하며 MVP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립니다. 

정규리그 MVP 2회, V리그 베스트 7회, V리그 라운드 별 MVP 5회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레프트 이재영 선수는 외국인 선수의 다득점과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 선수로도 외국인 선수에 뒤지지 않는 실력은 매 시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마다 공격득점은 1, 2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으며, 공격득점과 오픈공격득점 등 대부분의 공격부분의 순위에는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이름을 알린 대회도 많았지만 그 중 최고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 했던 기억이 저는 최고라고 손 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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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서진용 프로필 연봉

이재영의 현 남자친구 서진용 선수는 현재 한국프로야구리그 SK 와이번즈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현역 선수입니다. 서진용은 1992년 부산 출생으로 이재영과는 4살 차이가 나고 현재 만 27살로 신체적 운동능력이 최고치에 올라와 있는 시기입니다. 서진용의 키는 184cm로 탄탄한 체격을 갖추고 있어 강력한 공을 던지는 야구 투수입니다.

서진용은 남부민초를 졸업하고 부산 대동중학교를 거처 경남고등학교를 진학하며 야구인생을 계속 걸어 왔습니다. 지난 2011년 SK 와이번즈의 1라운드 지명 중 전체 7번째로 소속 구단으로 입단하게 되었으며 현재 연봉은 2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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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서진용 만남

서진용 이재영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시점은 2020년 2월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재영 서진용의 만남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자 서진용의 에이전시에서 두 사람의 열애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됬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가 없으나 SK와이번즈와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연고지가 두 팀 모두다 인천이라는 점이 하나의 연결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13일에 열린 SK팀의 야구 홈경기 이재영이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던 사실이 어쩌면 이 두사람의 만남의 시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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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즈 서진용

현재 KBO한국프로야구 시즌은 한창 진행중입니다 서진용의 소속팀 SK 와이번즈는 역대 최악의 시즌 출발을 하며 연패를 거듭했습니다. 리그 꼴지에서 2020시즌을 시작한 서진용 소속팀 SK와이번즈는 현재 반등을 준비하며 한화 이글스를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연승을 하고 있습니다.

서진용도 SK와이번즈의 반등에 한 몫을 하려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2020시즌 6월 초 현재 13경기에 등판했던 서진용은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리와 세이브 없이 2패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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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올해 FA로 이다영 선수가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팀을 옮기는 큰 이변이 일어났었습니다. 쌍둥이 자매 이재영과 이다영이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프로배구에서도 볼 수 있게 된거죠. 전문가들은 이 두 선수가 한 팀으로 뛰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무척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팀에서 이미 호흡을 맞춰본적도 있기에 정말 다가오는 배구 시즌이 기다려집니다.

2019~2020시즌에 무릎수술로 인해 전 경기에 뛰지 못했던 이재영은 현재 모든 재활을 마치고 다음 시즌 준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동생 이다영이 한팀에 오게되어 올해는 우승을 무조건 할 것이라는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도 있었는데요. 서진용과의 열애도 열심히, 배구도 열심히 하는 최고의 프로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팬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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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포츠 커플 이재영 서진용의 러브스토리와 두 사람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또다른 사랑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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