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이 라이프

여수 밤바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상황


한국에서 밤바다가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전남 여수 밤바다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여수를 찾고 있는데요. 여수 밤바다를 보기 위해 찾아드는 관광객들의 바이러스 방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수시에서는 우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면서 방역대책반을 별도로 편성해 운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발열감시카메라를 여수공항과 여천역 그리고 여수엑스포역까지 3곳에 모두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통하는 1차 관문, 여수를 통하는 역과 공항의 방역활동 또한 철저히 진행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으로 들어오는 통로를 미리 차단하겠다는 목표로 24시간 가동중입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방역대책반을 따로 두어 운영중인데 해외여행이나 확진자와 접촉한 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빠르게 판단하여 선별진료소에 있는 이동형 엑스레이로 빠르게 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시 보건소에서 전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으로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자가격리 기간을 따로 가지며 손씻기를 생활화 하고 의료 기관을 방문할 시에는 의료진에게 자신의 해외여행 경로와 시간을 알리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여행 경기가 다소 가라앉았습니다. 발빠른 관공서들의 대처로 더 이상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고 빨리 마무리 되기를 빕니다.


(사진-여수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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