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컴백 재계약
연예면보다 사회면의 미디어에 더 많이 오르내렸던 빅뱅,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큰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빅뱅이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빅뱅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치고 빅뱅 컴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룹 빅뱅 컴백에 포함되는 멤버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이며 버닝썬 게이트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전 빅뱅 멤버 승리(이승현)는 해당 사건 이후로 빅뱅에서 탈퇴했습니다. 빅뱅 컴백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와 빅뱅의 재계약이 이루어진 과정에 대해 오늘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빅뱅 컴백 재계약
빅뱅 컴백 재계약 YG엔터테인먼트
국내 보이 그룹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선두에 서 있던 그룹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전속 계약을 이어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아티스트로서의 능력만은 인정받고 있는 그룹 빅뱅 재계약 소식에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에 그룹 빅뱅 재계약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탑(TOP), 지드래곤(G-DRAGON), 태양 그리고 대성까지 4인 체제로 준비하고 있는그룹 빅뱅은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 승리(이승현)만 탈퇴하고 이번 재계약에 빠졌습니다.
<빅뱅 컴백 재계약 YG엔터테인먼트>
2011년과 2015년에 이어서 이번 2020년에도 빅뱅 재계약이 YG엔터테인먼트와 체결되면서 그룹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 사이의 끈끈한 의리와 신뢰가 엿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룹 빅뱅은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의 안정된 지원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장기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음에 이번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인듯 합니다. 지난 2006년에 YG엔터테인먼트의 철저한 관리 속에 데뷔한 그룹 빅뱅은 지금까지 많은 히트곡을 내며 그룹 멤버 개개인도 뮤직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성공한 그룹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그룹 빅뱅은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아티스트로 K팝 열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빅뱅 컴백 재계약 YG엔터테인먼트>
빅뱅 컴백 그러나 연기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를 제외한 4인 모두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빅뱅 컴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소식에 따르면 빅뱅 컴백 무대는 이번 4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릴 예정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 전했는데요. 그러나 그룹 빅뱅 컴백에 악재가 다가왔는데 그건 바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연기된다는 소식입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을 준비하던 주최 측은 계획했던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하며 오는 10월 9일과 11일 그리고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기로 연기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빅뱅 컴백 그러나 연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미국에서 손꼽히는 대형 아트 예술축제로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4월 셋째 주 주말에 3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뮤직이 함께 하는데 인디, 일렉트로닉 음악, 록, 인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하여 라이브 무대를 선보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는 관객들이 캠핑 장비와 함께 텐트를 설치하고 관람을 가능케하여 더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이라고도 불리는 행사의 주최 측은 이 축제에 매년 2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온다며 축제의 규모를 전했습니다.
<빅뱅 컴백 재계약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빅뱅 컴백과 이전 사건들
승리 이승현을 제외한 그룹 빅뱅의 멤버들은 모두 군대를 다녀온 후 예비역으로 연예계에 복귀합니다. 지드래곤 권지용은 지난 2019년 10월 26일을 기점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했으며 태양과 대성도 같은 해 11월 10일에 전역하여 국방의 의무를 모두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탑 최승현은 작년 7월에 소집해제를 명받고 민간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로써 그룹 빅뱅의 현 멤버는 모두 예비역으로 앞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는 데는 국방의 의무로 인해 활동을 쉬게 될 일은 없어졌는데요.
<빅뱅 컴백 재계약 이전 사건들>
그러나 아직까지 그룹 빅뱅을 안 좋게 보는 시선도 많이 있습니다. 태양을 제외한 3인 멤버들은 모두 사회면에 이름을 올려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드래곤 권지용의 대마초 사건, 대성의 유흥업소 운영 의혹, 그리고 탑의 대마초 혐의까지 모두가 공인으로써 하지 말아야 행동에 휘말리며 등지는 팬들도 많아졌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예술적인 능력만큼은 모두가 인정하기에 이번 빅뱅 컴백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과연 돌아선 팬들은 그룹 빅뱅 컴백에 손을 들어 응원해줄지 아니면 싸늘한 시선으로 바라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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