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프로필 재산

엄정화 나이 프로필 재산

90년대 최고의 디바 여가수 엄정화의 근황이 최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엄정화의 생활과 그동안 지내왔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풀어놨는데요. 최고의 여가수이자 연기자로서도 큰 성공을 거둔 엄정화의 생활과 그녀의 일상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오늘은 엄정화의 이야기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저도 한 때는 엄정화의 신나는 노래에 빠져 무한반복으로 듣기도 했었는데요 그녀의 가수인생과 연기인생도 되돌아보겠습니다.

엄정화 나이

과연 엄정화의 나이가 몇살일까요? 엄정화의 출생년도는 1969년으로 올해 한국나이 51세가 되는 지천명을 넘은 나이입니다. 과연 저 나이에 저런 미모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정말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데요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엄정화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동안비결이 바로 요가라고 밝혔습니다. 

<엄정화 나이 프로필 재산>

20년 전부터 요가를 시작했다는 엄정화는 천천히 조금씩 숨을 쉬자라는 목표로 요가를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해서 요가 운동을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의 리듬과 정적인 전신운동의 대표 요가를 통해 정신적인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는 그녀 말로 요가의 인기가 한번 치솓을꺼 같네요. 

엄정화 프로필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엄정화의 정확한 출생년도는 1969년입니다. 한때는 1971년 출생으로 알려져 활동을 했던 엄정화는 연예계 나이였다는 웃픈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나이대를 비교하기 위해 유명한 여배우 라미란이 5살이나 적은 동생으로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부르니 참 황당하기도 합니다.

엄정화의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으며 충북 제천 출신의 충청도 아가씨이며 고등학교 때 원주로 전학을 하여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친동생으로 배우 엄태웅이 있으며 안타깝게도 지금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자숙중에 있기도 하죠. 

연기자 엄정화

일반적으로 엄정화가 가수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엄정화의 데뷔는 1992년에 개봉했던 영화 '결혼이야기'의 단역을 맡으면서 연예계에 등장했습니다. MBC에서 합창단 생활을 먼저 했던 엄정화는 유명한 전 로드매니져였던 배병수의 권유로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그 이후 첫 주연으로 1993년에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를 통해 자신의 연기자로서 역량을 백분 발휘하게 됩니다.

영화배우로서 엄정화는 매년 1편 이상에 출연하며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영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중 성공을 거둔 영화도 있고 관객동원에 실패했던 영화도 있지만 그녀의 연기력은 원로배우 이순재도 인정할 만큼 탄탄히 단련되어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화계 뿐만 아니라 티비에서도 그녀의 활약은 이어졌는데요 MBC,KBS, SBS 등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수 많은 드라마 및 미니시리즈에 출연하여 국민들에게 친숙한 연기자로 자리잡았습니다.

<엄정화 나이 프로필 재산>

가수 엄정화

연기자로 시작했던 엄정화가 가수라는 직업을 병행하게 된 계기는 그녀가 출연했던 1993년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OST에 참여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엄정화의 대표곡이기도한 '눈동자'가 이 영화의 OST중에 한 곡이기도 한데요. 그 이후 '하늘만이 허락한 사랑'과 같은 발라드, 댄스곡 '배반의 장미',  '다가라', '페스티벌' 등 수도 없는 노래를 발매하고 인기를 얻게 됩니다. 

10장이 넘는 공식 앨범을 발매한 엄정화는 가수로서도 팬들에게 인정받으며 그야말로 대표적인 한국 연예계의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았습니다. 지금은 팬들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연예인들의 롤모델로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여자가 바로 엄정화입니다. 연예계에 진출하는 여자 가수 포함 여자 연기자들의 롤모델로 누구를 선택하겠느냐 질문에 십중팔구 엄정화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죠. 그만큼 그녀의 노래와 연기, 꾸준한 활동과 자기관리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엄정화 나이 프로필 재산>

엄정화 재산 집

30년 가까이 되는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엄정화가 모은 재산은 얼마가 될지 추측이 힘든데요 우선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엄정화의 영화 출연료나 드라마 편당 출연료가 탑스타급이라고 하니 이 것만 봐도 조금은 추측이 될 듯합니다. 엄정화가 '집사부일체'에서 소개했던 그녀의 하우스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의 빌라입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유엔빌리지에서 한강이 잘 보이는 위치에 있는 빌라는 2020년 기준 70평형 40억 원에 매매가 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5억 원 정도라고 하니 럭셔리 하우스라 불릴만 합니다.

<엄정화 나이 프로필 재산>

예전 엄정화가 살던 집도 알려진 바로는 월세 1,000만원 정도 였다고 하니 그녀의 재력을 짐작해볼 수도 있겠죠. 연예계 언론보도에 따르면 엄정화의 재산은 현금만 해도 100억이 넘는다는 소문이 있으니 카더라 통신 정도가 아니라 신뢰가 가는 말로 들립니다. 

앞으로 좋은 신랑감만 만나면 그녀는 정말 더는 바랄게 없어보이기도 한데요 그렇다고 꼭 결혼을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사회 분위기가 자리잡아가는 요즘 그녀가 그녀만의 인생을 즐기며 팬들에게 즐거운 노래와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 엄정화 나이 프로필 재산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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