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일정 게임수 우승후보 꼴지팀 예상

2021프로야구 일정 게임수 우승후보 꼴지팀 예상

 

코로나19가 여전히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지만 2021년 KBO 프로야구시즌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는 안타깝게도 축소운영되고 무관중 경기로 대부분 치뤄져 팬들이 함께하는 시즌을 보내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 전염성이 점차 나아질거라는 예상속에 관중들과 함께하는 한해가 될 듯합니다.

 

KBO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2021 프로야구 일정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각 프로구단의 연습경기가 마무리되고 3월 20일부터 시범경기를 거쳐 정규시즌이 개막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각 팀들의 2021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과 함께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올해 우승후보와 꼴지후보 팀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2021년 3월 20일(토) ~ 3월 30일(화)까지
-각 팀당 10경기씩 소화
-시범경기 무관중 진행 예정

 

 

 

KBO소속 한국프로야구구단 10개팀은 3월 20일부터 연습게임을 각각 10경기씩 치르게 됩니다. 각 팀은 5개의 팀을 만나 2경기씩 치르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니 시범경기로 만나는 팀도 있고 못만나는 팀도 있습니다. 현재 많은 언론사와 팬들은 추신수가 속한 SSG랜더스의 시범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추신수가 한국프로야구리그에 첫 출장하는 날은 언제가 될지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런 관심에 힘입어 SSG랜더스의 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을 위에 첨부해드리니 팬 여러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 메인이벤트는 추신수와 이대호가 만나는 롯데와 SSG의 시범경기 날이 스포츠 관계자가 모두 집중하고 있는 날입니다.

 

2021프로야구 정규리그 일정

-2021년 4월 3일 개막
-2021년 10월 8일 금요일까지 715경기 편성
-각 팀당 144경기씩 소화

4월 3일에 개막한 2021 프로야구 일정은 6개월 동안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올해는 연기됐던 2020년 도쿄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라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도 있어서 대표팀으로 차출되는 선수들에게는 빡빡한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야구구단 10개 팀은 각 144경기 씩 치르게 되면 한 팀과 16번씩 맞붙게 됩니다. 10월 9일 이후로는 우천취소나 지연된 경기일정으로 인해 치뤄야 하는 경기가 편성될 예정입니다.

 

2021년 프로야구 올림픽 브레이크 예정

-2021년 7월 19일 ~ 8월 9일까지 올림픽 브레이크

앞서 말한대로 2020년에 치뤘어야 할 도쿄올림픽이 2021년에 예정된 가운데 국내 프로야구리그도 올림픽 시즌에는 브레이크 기간을 가집니다. 현재 예상되는 기간으로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약 20일 정도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에 따라 올림픽 개최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가 뽑은 2021프로야구 우승후보 팀

-단연 압도적 NC 우승예상
-NC, LG, 두산 순으로 우승팀 예상
-SGG랜더스 5강 안착 예측

 

2020년 한국프로야구 리그를 지배했던 창원 NC다이노스가 2021년에도 여전히 리그 최강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명찰을 달고 참가하는 올해 시즌에서도 작년 시즌에 비해 전력누수가 없으며, 특히 나성범 선수가 잔류하고 백업 선수들도 기량이 올라오고 있어서 타 팀보다 기본전력면에서 앞선다는 분석입니다.

 

NC다이노스 다음으로 LG트윈스가 2021년 프로야구 우승예상팀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LG트윈스의 뒤를 이어 영원한 강팀인 두산베어스가 전문가들의 우승 예상후보 순위에 올라와 있는데요.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작년에 하위권을 맴돌았던 SSG랜더스가 올해는 5강팀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SSG랜더스는 전직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합류와 최주환이 FA로 영입되고 기존의 강타들과의 조합이 다시 강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시즌 꼴지 예상팀?

-한화 이글스의 리빌딩은 여전히 진행중

 

2020시즌에 이어 2021프로야구시즌에도 꼴지팀은 한화이글스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영입하며 구단 최초로 외국인 감독 영입 후 팀 리빌딩을 선언하긴 했지만 아직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평이 많습니다. 한화의 중심이 되던 베테랑 선수들이 은퇴하고 이적하면서 유망주들이 그 자리를 한번에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거죠.

 

야구 전문가들은 한화의 약점으로 선발진이 타 팀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하며, 프리시즌에 전력보강이 된 점이 없다고 말합니다. 대전 야구팬들의 기다림이 언제까지 이어져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대전팬들의 한숨소리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억이 통신/스포츠] - 추신수 연봉 아내 트레이드

추신수 연봉 아내 트레이드

[일억이 통신/스포츠] -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연봉 열애 나이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연봉 열애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