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이 라이프

김우빈 신민아 인스타그램 근황과 현재 건강상태

투병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배우 김우빈이 팬들 곁으로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김우빈은 최근 개인 SNS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다시 소통하기 시작했는데요. 최근 찍은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짤막한 인사글로 시작한 김우빈 인스타그램은 하루만에 팔로워가 수 만명이 늘어나고 있어 그의 팬들이 얼마나 김우빈을 기다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배우 김우빈 근황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김우빈 신민아의 열애에 관해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배우 김우빈 프로필과 데뷔

김우빈의 본명은 김현중으로 광산 김씨이며 우리나라 서울 출생입니다. 올해 김우빈 나이는 1989년생 32살이며 현재 미혼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우의 키는 187cm이며 대경대학교 모델과에서 전문모델 수업을 받고난 후 전주대학교에서 공연엔터테인먼트학을 전공하며 학사졸업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공식적으로 알려져있으며 김우빈의 세례명은 베네딕토라고 하네요.



김우빈이 모델출신 배우라는 것은 왠만한 분들은 다 알고 있을껍니다. 김우빈이 20살이 되던 2008년 서울패션위크 09에서 S/S모델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서 TV에 모습을 보인 첫작품은 2011년 KBS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드라마스페셜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큐피트 팩토리라는 드라마에서 다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다음해 김우빈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SBS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습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과 건강상태

활발하게 연기자 생활을 이어가던 김우빈이 2017년 5월 급작스럽게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잠정적인 연기생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건장한 체격에 돌도 씹어먹을 것 같은 20대 중후반 나이의 배우였기에 김우빈의 비인두암 발병은 그 어떤 소식보다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는 김우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그가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우빈은 3년 가까운 투병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9년 11월 21일에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암과 싸운 그였기에 많이 지친모습일줄 알았지만 너무나 건강하게 나타났습니다. 현재 김우빈이 앓고 있던 비인두암은 치료를 잘 마쳤다고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곧 차기작품으로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연상연하 커플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두 선남선녀로 김우빈 신민아 커플이 현재도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민아 김우빈의 사랑이 시작된지도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5년 전 2015년에 있었던 광고촬영에서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촬영 후 김우빈과 신민하는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2015년 5월경부터 인연이 사랑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연인관계는 2개월 뒤 2015년 7월에 한 언론사의 보도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는데요. 당시 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고 연인관계임을 인정했습니다. 공식입장 전문을 보면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며 두 배우가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전했었습니다.

신민아는 연인관계였던 김우빈이 비인두암 선고를 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에도 끝까지 옆자리를 지켜 두사람의 사랑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건강하게 복귀한 김우빈도 옆에 있던 연인 신민아의 사랑이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우빈 출연작품과 복귀예정작품

김우빈은 비인두암에 걸리기 전까지 활발한 연기활동을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이어갔었습니다. 매년 영화와 TV출연은 한편도 빼먹지 않고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연기생활을 해왔었어요. 김우빈이 출연했던 영화는 2012년 차형사, 2013년 친구2, 2014년 기술자들, 2015년 스물, 2016년 마스터까지 매년 주연급 배우로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기록도 괜찮게 남아있습니다.


TV에서는 2012년 신사의 품격에서 청소년 반항아 역할을 시작으로 2013년 학교2013, 상속자들 그리고 2014년 연애세포라는 웹드라마,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를 마지막으로 투병생활 전까지 정말 열심히 연기생활을 했었네요.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이 차기작품으로 출연예정인 분야는 영화이며 '외계인'이라는 가제로 제작진행중인 작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고의 남자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김우빈이 다시 돌아와 기쁜마음에 그의 발자취에 대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는 더 신선하고 알찬 소식으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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