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이 라이프

김완선 나이 집 노래와 리즈 시절

얼마전 tvN 히든싱어6에 출연한 김완선의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방송이 있은 후로 '김완선 나이'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전국민적인 관심이 김완선의 지난 과거부터 그녀의 노래 그리고 김완선이 거주하고 있는 집까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네티즌의 이런 관심사를 총정리해 이번 시간에는 김완선 나이와 김완선의 집 그리고 다시 회자되고 있는 김완선의 히트곡까지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김완선 나이와 출생

김완선의 원래 본명은 김이선이었으며 1969년 5월 16일 생으로 2020년 기준으로 한국나이 52세가 되는 중년 여성입니다. 김완선의 공식적인 직업은 가수이며 서울 서초구에서 출생하여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김완선 학력중에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서울 잠원초등학교, 세화여중을 졸업하고 세화여고에 진학했으나 만 17살의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하면서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김완선은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하고 미국 하와이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를 진학하고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김완선 데뷔 스토리 리즈시절

김완선 데뷔 스토리는 김완선의 이모 한백희씨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한백희는 당시 인순이의 매니저였으며 이런 인연으로 인해 김완선은 1983년에 인순이와 리듬터치라는 그룹성 가수의 백댄서로 방송무대에 진출합니다. 이렇게 무대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김완선은 3년 뒤 1986년 김완선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오늘밤으로 단번에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댄스 여가수라는 이름을 남겼으며 김완선이 활동하던 당시 김완선과 비교할 만한 여자 댄스가수는 전혀 없었습니다.



김완선 1집 앨범은 당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했던 음반에 여자 신인가수의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30여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기록되고 있으며 당시에는 음반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던 시절에는 획기적인 기록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와 히트곡

김완선의 1집 오늘밤에 이어 2집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집은 유명 프로듀서인 김창훈씨가 담당해 김완선을 디바로 키워냈는데요. 2년차 가수의 징크스라는 말을 없애버릴 만큼 2집의 인기도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리듬 속에 그춤을과 나홀로 뜰앞에서가 김완선의 2집에 모두 수록된 곡들입니다.

2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완선은 3집을 김장희 프로듀서와 함께 합니다. 김완선 3집으로 기억되는 노래는 '나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이었으며, 아쉽게도 2집과 비교해 3집은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는 못했습니다. 3집에서 김완선은 랩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당시 문화적 수준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던 김완선은 2005년 9집을 발매하며 앨범면 Return으로 발라드 세븐틴을 타이틀곡으로 다시 가요계에 복귀합니다. 이 앨범은 김완선이 직접 프로듀싱까지 하며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중성은 이전 앨범들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녀의 팬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음악이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최고의 디바 김완선 집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김완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은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완선은 최근 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대중들의 궁금증이 다소 해결되기도 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완선 집의 평수는 50평대로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완선 하우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화이트 톤의 순백한 느낌을 강조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라면 화이트 톤의 집을 꾸미기는 정말 쉽지 않다고 합니다. 청소와 빨래를 자주 해주어야 화이트 톤이 깔끔해 보인다는 점, 김완선의 집처럼 인테리어 하고 싶은 분들은 이 사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완선의 취미는 그림그리기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집의 방 하나를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작업장으로 사용할 만큼 그림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이 크다고 합니다.


김완선 루머와 사건사고

김완선은 10대 후반에 데뷔해서 현재 50대 초반의 나이가 될 때까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지내온 시기가 긴 만큼 많은 루머와 사건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유명한 사건들만 뽑아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완선의 7집을 김완선과 함께 공동제작했던 김광수와 관련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광수는 김완선의 이모 한백희의 제자로 PD비리사건에 연류되어 고발당하는 사건이 있었죠. 김광수는 김완선이 해외 출장을 가 있을동안 그녀의 동의없이 김완선 소유의 차를 팔아버리는 이상한 행동도 했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가수 김완선을 언플하기도 하고, 어쩔때는 그녀를 위하는 발언을 하는 등 돌발적인 행동으로 김완선을 궁지에 내몰기도 했었습니다.

김완선이 하와이 생활을 시작한 것은 2006년 어학연수를 시작하면서부터였어요. 현지에서 대학에 입학한 김완선은 디지털아트를 전공하며 새앨범을 준비했으나 밝혀지지 않은 어떤 사기꾼에게 앨범발매 사기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후 김완선은 음반활동을 접고 미술계로 진출하겠다는 말만 남긴채 방송생활을 접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그녀의 근황은 히든싱어6를 비롯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레트로 열풍의 중심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중문화를 이끌었던 그녀가 여전히 팬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는 증거가 방송에 대한 팬들의 관심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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