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이 라이프

하지원 나이 작품 논란거리들

 

배우 하지원은 데뷔한지 벌써 25년차에 접어들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탑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비쥬얼 여배우입니다. 잠시 가수로도 활동을 했던 하지원은 중년 여배우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모는 30대 초반으로 보일만큼 이쁜 얼굴과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팬들이 하지원의 동안비결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유도 하지원이 방송에 비추어지는 모습이 나이를 잊어버릴 정도로 어려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하지원의 프로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하지원이 연기했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 하지원에게 일어났던 여러 논란거리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하지원 나이 본명 데뷔

많은 분들이 알고 싶어하는 하지원의 나이부터 알려드릴께요. 하지원은 1978년  6월 28일생 말띠로 43세가 되는 불혹을 넘긴 여배우입니다. 하지원과 동갑 배우로 유명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최근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었던 윤계상, OCN 미싱의 주연으로 활약하는 고수, 먹방의 창시자 하정우,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 김사랑1978년생 연예인들중에 이렇게 멋진 배우들이 많더라구요. 하지원은 예명으로 지금까지 배우활동을 해왔으며 하지원 본명은 전해림입니다. 충청남도 보령출신으로 키는 공식상 166cm이며 A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원의 학창시절은 모두 서울에서 졸업했으며 서울 화양초등학교에서 행당중학교를 거쳐 영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뒤 단국대학교 연극영학과를 진학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하지원 데뷔작품은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으며 유명한 대하사극 용의 눈물에서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tvN 바퀴달린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여전히 국민미모를 겸비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43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와 상큼한 매력은 방송내내 여진구와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원 논란거리 동생관련

 

하지원과 관련된 논란거리들 중 가장 큰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것은 배우 전태수와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배우 전태수는 하지원의 친동생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던 사람입니다. 하지원이 배우생활의 최고점을 찍었던 시크릿 가든이 방영되던 시절, 하지원 동생 전태수는 음주폭행 사건을 일으켜 사회의 큰 이슈가 됩니다. 배우 전태수는 당시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이후로 점점 연기의 폭을 넓혀가던 중이었는데 불미스런 사건을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다시 방송계에 진출하는 듯 보였으나 2018년 1월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 많은 팬들이 애도의 물결을 보내며 하지원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하지원 금품로비 진실 혹은 거짓

하지원이 연기를 인정받기 위해 시상식에서 수상자 선정에 금품로비를 했던 의혹이 제기된다는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 시기는 지난 2000년 하지원이 대종상에서 '진실게임'이라는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던 시기였는데요 하지원이 직접 금품로비를 한 것이 아니라 하지원의 매니져가 당시 대종상 심사위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의 보도였습니다.



당시 사건은 하지원의 매니져가 유명한 영화감독을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금품을 건냈다는 내용이었으며 결과적으로 혐의없음으로 끝났던 사건입니다. 당시 사건 결과를 살펴보면 하지원의 매니져와 영화감독 그리고 심사위원으로 이어졌던 금품 전달은 사실이지만, 그 금액은 로비목적이 아니라 회식과 술값의 목적이었다며 사건 관계자들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하지원의 연기 인생에 한 페이지가 나쁜 이미지로 남게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하지원 드라마 작품

배우 하지원 드라마 인생이 제대로 시작된 작품은 1999년 학교2에서 당찬 여고생의 연기를 시작하고부터 입니다. 이 떄부터 하지원은 영화계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하게 되는데요. TV에서는 하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 대박을 치며 많은 연출자들이 꼭 함께하고 싶은 배우로 자리매김 합니다. 2000년에 방영된 하지원 주연의 '비밀'은 시청률 32%를 넘어서며 하지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그 이후 햇빛사냥, 다모, 등으로 정극과 사극을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냅니다. 하지원이 출연했던 드라마중에 최고의 시청률을 찍은 드라마는 2004년 SBS 발리에서 생긴 일 입니다. 이수정 역할로 조인성 상대역을 소화했던 하지원의 여리지만 뚝심있는 캐릭터의 도움으로 시청률 40%를 넘는 기록을 남깁니다. 그리고 하지원의 인생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시크릿 가든', 사극의 정점을 찍은 '기황후'까지 대한민국에 둘도 없는 여배우로 연기력을 국민들이 인정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원 영화 작품

여배우 하지원 영화출연 작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해운대입니다. 하지원 배우인생에서 천만관객을 동원했던 유일한 작품이기도한 '해운대'는 영화에서 큰 작품운이 없던 하지원에게 희망을 심어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원은 2002년 색즉시공이라는 영화를 통해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앞으로 영화배우로써도 창창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하지원이 출연했던 영화중에 크게 성공했던 영화는 없었습니다.



역전에산다, 신부수업, 내사랑싸가지, 키다리아저씨, 등 여러분들도 한번은 들어본 영화제목이지만 어떤 내용인지 기억을 못할 뿐더러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2009년 해운대라는 작품이 하지원에게 희망을 준 작품이었으나 그 이후에 하지원이 출연했던 영화들 가운데 많은 관객들이 찾아준 작품은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하지원의 작품 선구안이 없다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기 시작했는데요. 7광구, 조선미녀삼총사, 목숨 건 연애 등 알듯 모를듯한 작품만 출연했던 하지원의 영화는 아쉽지만 관객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작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작품활동을 기대하게 하는 배우 하지원, 앞으로 더 좋은 드라마나 영화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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