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나이 하희라 집 근황

최수종 나이 하희라 집 근황

 

국민배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남자배우하면 누가 있을까요.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최수종이 대한민국 국민배우의 1인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느덧 최수종은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어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최수종 동안 얼굴은 방송에 비춰질 때마다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국민배우이자 국민 사랑꾼인 최수종의 결혼생활은 많은 예능프로에서 자주 언급되며 한국 남성의 공공의 적이라는 재미있는 별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활동이 뜸한 최수종 근황과 함께 최수종 나이, 최수종의 반려자 하희라의 근황도 함께 전해드리는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최수종 프로필 기본

무엇보다 최수종에 대해 궁금한 점은 최수종 나이일꺼라 생각됩니다. 최수종은 1963년 1월 13일 서울 출생으로 올해 58세가 되며 원로배우라 칭해도 될정도로 오랜 경력과 공로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정말 2년 뒤에 최수종이 환갑을 맞이한다는 사실이 그의 외모와 매칭이 되지 않아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인데요. 이런 최수종에게는 2명의 자녀가 있는데 1999년생 장남 최민서 군과 2000년생 딸 최윤서양이 최수종과 하희라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최수종 데뷔작품은 1987년에 TV를 통해 방영된 사랑이 꽃피는 나무라는 드라마입니다. 최수종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최수종은 생계를 위해 과외 알바를 하던 중 여고생을 가르쳤던 적이 있는데요. 그 여고생의 아머지가 당시 KBS 예능국 국장이었다고 합니다. 이 분이 최수종을 좋게 보고 외모가 출중하여 배우 제의를 했다고 전해지며 그렇게 KBS드라마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결혼

연예계에서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최수종 하희라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진행된 젊음의 행진이라는 쇼 프로에서 남녀 MC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최수종의 나이는 26세, 하희라는 19세로 미성년자 신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만남 후 MC로 업무적인 만남을 이어가던 두사람은 하희라가 성인이되고 열애설이 터지며 서로의 사랑을 인정하고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1993년 최수종과 하희라는 백년가약을 맺으며 부부로써 삶을 시작합니다. 당시 하희라는 대만 국적을 가진 화교출신의 여배우로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었는데요. 최수종과 결혼함으로써 남편의 국적을 따라 한국인으로 귀하를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는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의 만남과 결혼에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쏠렸으며 최수종과 하희라의 앞 날을 축복해주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환갑의 나이가 다되어가는 지금도 최수종은 하희라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하며 여성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최수종은 두 사람의 기념일을 챙기는 것은 기본이며 부인에게 항상 높임말을 쓰며 와이프를 존경한다는 뜻을 표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최수종의 지인 남성들은 집에서 와이프들에게 최수종처럼 왜 못하냐는 핀잔의 말을 자주 듣는다며 곤란한 상황을 자주 표현하곤 합니다.

 

최수종 동갑 친구

최수종의 2020년 한국나이는 58세로 빠른년생이라 친구들은 59세인데요 동갑내기 친구들 가운데 여전히 연예계 활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젠틀한 배우 정보석, 개그맨 대부 최양락, 상남자 최민수,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허스키보이스 임재범, 연기파 배우 손병호 등이 최수종과 동갑인 올해 59세가 되는 연예인들입니다.

최수종 드라마 작품 근황

연기자로 30년 넘게 살아온 최수종은 수많은 명작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구축했습니다. 2000년대 전후로 최수종의 작품을 살펴보면, KBS의 서울뚝배기를 시작으로 주연을 맡으며 인기배우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그리고 '질투'라는 드라마에서 최진실과 호흡을 맞추며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인기를 누립니다.

그리고 류시원과 파일럿에 출연하여 청춘스타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30대를 넘어서 2000년대를 맞이합니다. 2000년대 최수종의 최고의 히트작품은 태조왕건이라 말하는데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당시 최수종이 태조왕건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었을 때, 사람들은 최수종은 사극에 안어울린다라는 편견으로 코웃음을 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 지금까지도 사극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사극으로 손꼽히며 다시 찾아보는 작품으로 남게되었습니다. 이 후, 최수종은 사극계를 씹어먹을 만큼 많은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데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임진왜란1592에서 다른 배우들은 소화하지 못할 최수종만의 연기를 선보입니다.

 

최수종은 2019년에 방영된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간간히 예능프로에 나와 그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수종 팬의 한사람으로 하루빨리 그의 연기를 다시 TV에서 만날 수 있게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최수종 학력 논란

최수종이 학력논란에 중심에서 팬들에게 질타를 받은 사건은 2007년에 일어났습니다. 그 전까지 최수종의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졸업이 최종학력으로 기재되어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행사에도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최수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에 합격은 했으나 입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도적으로 거짓학력을 만들어 속여왔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 때즈음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치계에서도 학력논란 사건이 여기저기에서 터져나와 최수종의 학력논란 사건은 더 크게 부각되었는데요. 대중들은 믿고 보는 배우 최수종의 이와 같은 논란거리에 많이 실망하고 최수종은 오랜기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최수종의 개인사정으로 입학하지 못한 것이다, 입학이 어렵지 졸업은 쉬우니 안 간것 뿐이다라는 동정여론이 일면서 최수종은 연예계로 복귀합니다.

오늘 여기까지 배우 최수종의 모든 것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타의 모범을 보여주셨던 부부인 만큼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온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부부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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