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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대중교통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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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19의 전염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밤(19일)이 지나면서 대구 코로나 감염자 10여 명이 추가로 확진자로 확인되며 경북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종 코로나19, 즉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구시민의 일상생활까지 위협받고 변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사회활동을 중단하고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우리가 움직이는데 꼭 필요한 대중교통 , 그 중에도 지하철의 대구 코로나 방역 및 감염대책은 어떤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에는 지하철이 대구시민의 주요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많은 대구 시민들이 밀집된 장소에 모이는 곳이기도 한 대구 지하철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상황을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지난 18일  대구철도공사는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가지고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긴급예산을 편성하여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방역 우선지역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움직인 동선으로 추측되는 인근의 지하철 역사, 서부정류장, 대명, 안지랑, 신천, 동대구, 아양교, 해안, 수성구청역에 긴급상황으로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이번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반을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세밀한 관리에 들어갑니다.



방역과 소독 횟수 추가 실시

이번 대구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실시하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에 소독을 할 수 있는 소독발판을 운영하여 역사와 지하철 전동차에 대한 방역과 소독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주요역사 12개에는 대구 코로나 발생 이전에 격 월 1회 방역을 실시하였으나 주 1회로 방역 횟수를 증가시켰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동차 내외 방역도 월 2회 실시하던 것을 주 1회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 설치 


이 전에 아양교역 및 종합청사와 동대구역에서 설치하여 운영하던 열화상 카메라를 반월당역에도 추가 설치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1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터널 전 구간에도 살균 소독을 월 1회 실시하여 전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구지역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강력한 대응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소독강도  

신종 코로나19가 대구지역에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소독제의 강도, 즉 희석하는 비율을 좀 더 강하게 진행합니다. 희석비율을 강한 수준으로 변경했으며, 지하철 내에 손잡이와 바닥 소독을 위한 인력 추가배치 및 횟수를 일 2회로 정정하여 진행합니다.




대구 지하철 직원 및 역사 내 상인들 관리


대구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하철 역사내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건강관리 또한 긴급대책을 운영합니다. 대구 지하철의 기관사와 직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여 비상인력운영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역사내 직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을 매일 확인하여 위생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코로나 감염자의 불확실한 격리로 인해 코로나가 이제 경상도 지역까지 전염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북 청도군, 경북 영천시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난 가운데 대구 코로나가 시작된 신천지 교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된 대구 코로나의 원인으로 보이는 대구 신천지 교회의 교인의 잘못된 행동수칙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으로 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 코로나로 불리는 대구지역의 코로나 전염속도, 위협적인 속도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독자 분들께서는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여 대구 코로나와 같은 상황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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