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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대한민국 부산 근교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지명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남쪽에 위치한 청사포는 횟집, 카페 등이 밀집하여 관광지로 유명하죠. 오늘은 여기 청사포를 소개해 드립니다.

부산 청사포(부산 해운대구청 제공)

청사포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바라보면 빨간 쌍둥이 등대가 보입니다. 한적한 푸른 바다위에 자리 잡은 이 등대는 우리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잘 알려진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배우들이 뽑은 명장면을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우선 청사포 마을을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환경작업으로 인해 많은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청사포의 이미지와 좀 어울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벽화가 방문객들을 한결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부산 청사포(부산 해운대구청 제공)

<청사포 감성버스 정류장>

최근에는 청사포에 이른 바 '청사포 감성버스 정류장'이 생겼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지난달에 준공해 이번 달 부터 개방하기로 했는데요. 이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받아서 해운대구에서 만들었습니다. 옛날 청사포 모습에서 완전 탈바꿈을 한 모습으로 포토존 등대 전망대를 비롯하여 푸른 모래 전시관 등 관광객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해운대구에서는 이번 정류장 사업이 청사포의 또 다른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많이 이용해달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청사포 해상 스카이워크>

그리고 또 청사포의 명물이 된 해상 스카이워크인 전망대가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 완공되어 우리들에게 공개된 전망대는 폭 3~11미터, 길이 72.5미터의 길이 해안 절벽 위에 펼쳐졌습니다. 더 좋은건 무료라는 사실! 부산의 다른 스카이 워크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여기 청사포의 스카이워크는 무료로 누구에게나 개방하고 있습니다. , 유리 바닥 청소시간에는 많이 미끄러우니 올라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 시간만 피해서 여기 청사포 해상 스카이워크를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청사포 조개구이>

청사포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먹거리, 맛집입니다. 청사포에서 가장 먼저 맛보아햐 할 것이라면 십중팔구 대답이 조개구이 입니다. '청사포 조개구이'는 언양의 불고기, 의성의 마늘처럼 지역에 붙는 수식어가 될 정도로 청사포에서 유명한 먹거리입니다.

청사포에 위치한 어떤 청사포 조개구이 집을 가도 꿀맛의 조개구이를 맛 볼수가 있는데요. 청사포의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오션뷰를 가진 청사포 조개구이집을 추천합니다. 청사포 조개구이는 다른 지역의 조개구이와는 달리 쫄깃함과 단맛을 극대화시킨 요리법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청사포에는 많은 조개구이 맛집이 있으니 선택은 관광객의 몫으로 남겨 놓을께요.

<청사포 카페>

청사포 조개구이를 먹었다면 이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가야겠죠? 청사포에는 최근들어 많은 카페들이 생겼습니다. 메뉴는 독특한 메뉴가 없지만 청사포 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뷰와 독특한 인테리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그리고 청사포의 특이한 특색을 살린 카페 등 많은 카페들을 청사포에가면 만날 수 있답니다.

<청사포 지명의 유래>

청사포라는 말은 어디서 유래 됬을까요? 청사포에는 내려오는 전설이 아닌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에 청사포에는 사이 좋은 부부가 살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청사포 나룻터에서 고기잡이 배를 몰고 청사포 앞바다로 향하는 고깃배는 풍랑을 만나 다시는 돌아오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아내는 청사포 바닷가 바위 옆에 소나무를 심고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바라본 청사포 앞바다 용왕은 자신을 대신해 푸른 뱀을 청사포 해변가로 보냅니다. 아내는 이 뱀과 함께 용궁으로 가 남편을 만났으나 남편은 이미 죽음 몸으로 이승으로 돌아올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청사포 주민들에게 전해져 그 아내가 기다리던 옆에 있던 바위를 망부석이라 부르고, 그 소나무를 맘부송이라 부르며 이로 인해 청사포라는 지명이 유래가 됬다고 하는 신기한 청사포의 전설이 있습니다. 청사포의 '청사'가 푸른 뱀을 뜻하는 말에서 맑은 모래라는 뜻으로 바뀌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청사포라는 지명으로 까지 불리게 됬다는 신기하고도 이상한 전설이 있습니다.

<청사포 고양이 마을>

마지막으로 청사포에는 핫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청사포 고양이 마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청사포에는 고양이들이 마음 놓고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청사포 언덕에 위치한 고양이마을의 한 고양이 용품 매장에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길고양이들의 안식처를 마련하기위해 청사포의 주민들이 힘을 합쳐 청사포 길고양이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청사포에 가면 길에서 한번씩 길고양이들을 마주 하실 수 있을겁니다. 관광객들은 놀라지 마시고 소중한 생명체이니 반갑게 청사포 고양이들을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금까지 부산 청사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부산에는 여기저기 가볼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지만 청사포는 부산에 오면 한번쯤은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청사포 이기에 더더욱 아름다운 곳이라 할 수 있죠. 이런 청사포에 들러서 청사포 조개구이, 청사포 해양 스카이워크, 청사포 고양이 마을 등, 여러 곳을 눈으로 보고 맛있는 청사포 먹거리도 먹으면서 즐거운 관광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청사포(부산 해운대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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