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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추천 종류


한국 전통의 술 막걸리와 소주가 있으면 서양에서 유래된 술로는 와인 wine이 있습니다. 와인이 인류의 음식으로 시작된 시기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약 기원전 5천년 전부터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와인이라는 술이 고급스럽고 어려운 이미지가 박혀 있어 선뜻 고르기 어려운 술로 인식되는데요 오늘은 이런 인식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누구나 편하게 기호에 따라 와인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분류로 스파클링, 디저트, 레드, 화이트 와인으로 분류하는데 자세한 분류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와인 추천 종류

와인의 역사

야생포도로 와인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설도 있으나 더 정확한 진실은 고대인이 농사를 시작하면서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현재 파악된 포도 재배 시기가 가장 오래 된 곳은 그루지아 지역과 이란지역인데, 그루지아가 먼저 재배를 시작한 후 남쪽인 터키로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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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주조가  시작된 시기는 약 6,500년전 그리스 시대 때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당시에는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귀한 대접을 받는 술이었다고 합니다. 서민들에게 일반화가 된 시기는 고대 로마시대때 부터이며 이때부터 배럴에 와인을 저장하는 방법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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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종류 추천>


와인 맛에 따른 분류

감미와인, 스위트 와인 Sweet Wine으로 부르는 와인이 맛으로 분류하는 첫번째 와인입니다. 단맛이 강한 감미와인은 포도발효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하여 남아 있는 당분으로 인한 맛인데요 일부러 단맛을 강하게 내려고 발효를 중지시키는 포도주 제조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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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와인, 드라이 와인 Dry Wine으로 불리는 산미와인은 포도 발효를 완벽하게 마무리지어 당분을 쫙 빼낸 와인으로 단맛이 느껴지지 않아 very dry wine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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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알코올 유무에 따른 분류


강화와인 Fortified Wine으로 칭하는 와인은 높은 알코올 도수를 나타내는 증류수가 배합된 와인이며 일부러 발효과정이나 발효 후에 첨가하는 순서를 거칩니다. 강화와인의 세부종류로는 포트와인 Port Wine과 쉐리와인 Sherry Wine이 있으며 8도에서 12도의 알코올 도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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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화와인 Unfortified Wine은 오직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와인으로 식사중 마시는 와인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다른 주정이 전혀 섞여 있지 않아 포도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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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용도에 따른 분류

식사 전 와인 Aperitif Wine이 용도로 분류되는 와인 중에 먼저 소개해드릴 와인입니다. 식전 와인은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입맛을 돋구기 위한 용도로 마시는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Aperitif Wine은 양은 적게 향은 강한 것이 특징이며 달지 않은 셰리주 혹은 샴페인 등이 이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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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 와인 Table Wine은 식사를 하며 마실 수 있는 와인으로 본 메뉴인 메인 디쉬와 함께 곁들여 마시는 와인입니다. 어떤 메인 요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화이트 와인 또는 레드와인을 선택해서 마시면 그 맛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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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와인 Dessert Wine 식사 후에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고 소화를 돕는 와인을 추천합니다. 식사 후 와인을 선택할 때에는 식전 와인처럼 알코올 도수가 좀 높으며 양은 적고 감미가 있는 와인을 골라야 하는데요 강화와인으로 셰리나 포트가 대표적으로 추천할만한 식사 후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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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탄산 유뮤에 따른 분류


발포성와인이자 스파클링와인Sparkling Wine으로 명하는 와인은 비발포성 와인에 설탕이 첨가되며 재발효와 함께 탄산가스를 함께 넣어 밀봉한 와인입니다. 대표적인 스파클링 와인 생산지는 이탈리아 스푸만테와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샴페인이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9도에서 14도이므로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발포성와인 Still Wine은 대부분의 와인이 이에 속하는데요. 포도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모든 탄산가스를 증발시켜 무탄산 와인이기도 합니다. 비발포성와인의 알코올 성분 함량은 11도에서 12도이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비발포성와인은 12도까지 되는 와인도 있습니다. 색깔은 레드, 화이트, 로즈가 있으므로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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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색깔에 의한 분류


화이트 와인 White Wine은 레드 와인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은 특징이 있으며 당분의 함량도 레드 와인보다는 적습니다. 이 때문에 탄닌산 함량이 화이트와인에는 적게 들어있어 와인의 보존 수명도 짧은데요 술의 색과 질의 퇴화현상이 이르게 찾아오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화이트 와인은 보관기관이 짧은 반면 양조한 후 단시간 내에 맛을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죠. 화이트 와인에 들어있는 알코올 함량은 10도에서 13도이며, 그 이하의 도수 8도의 화이트 와인은 냉장보관한 후 차게해서 마시는 것이 그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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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Red Wine은 포도 껍질의 붉은 색소가 씨와 함께 발효되어 색을 띄게 되는 것으로 화이트 와인에는 적은 탄닌성분이 다량 추출되어 떫은 맛을 내는 와인이기도 합니다. 레드와인의 색은 암적색부터 담적색까지 있으며 포도의 껍질과 함께 양조하여 숙성기간이 길기도 하고 보존기간고 길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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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인 Pink Wine은 화이트와 레드와인은 중간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로제rose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맛을 굳이 따지자면 화이트와인에 가까운 맛을 내며  짧은 보존기간과 숙성기간이 길지 않게 하여 마시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을 50대 50으로 섞어서 만들거나 제조과정중에 포도 껍질을 짜서 원하는 핑크색에 이르렀을 때 껍질을 제거하고 숙성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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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와인 Yellow Wine은 말 그대로 노란색을 띄는 와인을 칭하며 핑크와인을 만들때 쓰는 방법과 동일하게 제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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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종류 추천>


오늘은 와인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면서 구독자분들께 와인을 추천해드리는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정보도 유익하고 쓸모있는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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